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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한 여행사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손잡고 클럽파티 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2018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6월에는 홍콩, 7월에는 태국 파타야, 그리고 12월에는 괌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행사들은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파티투어'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뜨겁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10위 텔아비브 (이스라엘) 텔아비브는 이스라엘 중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스라엘 여행의 이미지가 '성지순례'에 맞춰져있지만 외국인들은 이스라엘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텔아비브에 파티를 즐기러 가냐고 되물을 만큼 세계적으로 밤문화가 발달된 곳입니다. 2008년에는 이스라엘 최초로 Sex Festival이 개최될 정도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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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호텔을 알아볼 때 편리한 위치, 고급 스파, 또는 침구 등을 고려하여 예약하지만 호텔의 욕실은 간과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많은 호텔은 꿈같은 호텔 욕실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욕실만 보고도 예약할 가치가 있는 호텔 욕실을 소개합니다. 1. The Silo Hotel 케이프타운 실로 호텔의 욕실은 빅토리아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컬러 유리와 크롬을 이용해 만들어진 창문을 통해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booking.com 2. Four Seasons 발리 발리 포시즌 리조트의 욕실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수도꼭지, 앤틱 스타일의 콜러 욕조가 실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쪽..
보통 고급호텔은 큰 규모로 헬스장, 수영장, 레스토랑 등 투숙객들이 원하는 여러 편의시설이 갖춰진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에는 방 1개와 위스키 자판기가 전부인 고급 호텔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호텔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나폴레옹 호텔 런던과 쇼디치의 경계선에 위치한 나폴레옹 호텔은 사람을 싫어하고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호텔입니다. 2017년에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한 이 호텔에서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말을 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과 대면하지도 않습니다. 출처 : Napoleon Hotel 홈페이지 2.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며 체크아웃은 다음 날 11시까지입니다. 호텔에 도착하기 전 호텔 측에서는 4자리의 비..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대학과 대학도서관을 탐방함으로써 젊은이들의 분위기와 치열한 학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면 나도 A+!!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최고의 대학 도서관 다섯 군데를 소개합니다. 1. Joe and Rika Mansueto Library, 시카고 대학교 시카고대학에 있는 조&리카 만수에토 도서관은 유리로 만들어진 돔 형식의 천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서관의 천장은 700개의 유리 패널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 채광을 그대로 흡수하고 외부의 상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가 올 때는 빗물이, 눈이 올 때는 눈송이가 보여 운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출처 : lib.uchicago.edu(위), architecturaldigest.com(아래) 2. Uris Lib..
소설가 잭 케루악은 자신의 소설 '길 위에서'에서 "나는 내 젊음의 동쪽과 미래의 서쪽 사이를 나누는 선 위에서 미국을 가로질러 여행 중이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거나, 크루즈를 타는 것보다 길 위를 달리는 것이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도로 여행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7개의 고속도로를 소개합니다. 1. G321 in 지린성, 중국 중국의 지린성은 매우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을 통과하거나 둘러싸고 있는 고속도로를 달리면 이 경관을 가장 편리하게, 그리고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속도로는 G321입니다. 출처 : architecturaldigest.com 2. 아틀란틱 로드(Atlantic Road..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건축물이 올라가고 있고 그 중 몇몇은 2019년에 완공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2019년에 완공되는 건물 중 건축 애호가뿐만이 아니라 행인들의 관심도 끌만한 화제의 건축 5개를 소개합니다. 1. 르 몽드 본사 in 파리 1944년에 시작된 신문사 르 몽드(Le Monde)의 새로운 본사가 2019년에 새롭게 지어집니다. 새롭게 문을 열 이 건축은 다리(bridge)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 형상은 언론사와 독자 사이를 이어준다는 상징성을 지닙니다. 실제로도 이 다리는 르 몽드 부서들 사이를 이어주게 됩니다. 다리 모양의 구조물 아래에는 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공개된 공간이 시민들에게 제공됩니다. 르 몽드의 새로운 본사는 파리의 스카이라인에 활기를 더해줄 것입니다.출처..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1월, 세계 곳곳에서는 활기찬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1월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색 축제 BEST 5를 소개합니다. 1. 호그마니 루니 둑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호그마니 축제는 매년 12월 29일 일몰 이후에 많은 사람이 바이킹 복장을 입고 횃불을 들고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12월 30일에는 에든버러의 중심지에서 연극, 콘서트와 같은 공연이 열리며 12월 31일 드디어 거리 파티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1월 1일에 드디어 루니 둑(Looney Dook) 행사가 열리는데, 이 행사에서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차가운 얼음물에 뛰어들며 이 사람들이 내는 참가비용은 기부금으로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출처 : Reuter 2. 하얼빈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