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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유럽도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중의 하나인데요. 총 4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유럽 내에서도 확산의 진원지로 꼽힌 곳은 바로 이탈리아인데요. 확진자 수는 거의 11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1만 2천 명 이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이탈리아의 환자들을 자국으로 데려와 치료하겠다고 제안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현재 유럽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곳인데요. 4월 1일을 기준으로 52,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프랑스보다 약 2만 명 많은 71,9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죠. 독일에서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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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최대 발생국이었던 중국은 조금씩 안정세를 되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이제는 코로나19가 통제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다들 조심하고 있죠.그러나 현재 유럽에서는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제 발원지인 중국이 아니라 유럽이 코로나19의 중심지가 됐다고 지목했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는 한 달 동안 유럽발 여행객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많은 유럽인들은 이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한 장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경악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들은 왜 모인 것일까요? 모일 수밖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