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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세계 여행을 가면 '문화 충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인상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우리 나라를 방문해도 똑같은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낯선 물건이나 문화로 인해 신기하게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문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한국의 치안대한민국은 '분단 국가'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막연히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밤에도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술 취해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곤 하죠. 2. 동성 간의 스킨십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여성들 같은 경우는 길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다니기도 합니다. 때로는 화장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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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우리의 삶에 예술 작품을 녹이는 한 아티스트의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로렌초 카스텔리니(Lorenzo Castellini)입니다. 그는 잘 알려진 명화를 길거리 풍경과 합치고 있는데요. 바로 '에어 콜라주'라는 기법을 이용한 것입니다. '콜라주'란 풀로 붙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요. 유화의 한 부분에 신문지나 벽지, 악보 등의 인쇄물을 풀로 붙이는 근대 미술의 특수한 기법 중의 하나이죠. 그리고 '에어 콜라주'는 풀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인쇄물을 허공에 두고 사진을 찍음으로써 인쇄물과 풍경이 서로 상호 작용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는 유명한 그림과 거리, 공원, 건물 등을 합치며 유머러스한 콜라주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명화를 현대적 맥락으로 활용하고..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 바로 왕실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는 아마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보다도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아이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얼마 전 만 6세가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윌리엄 왕자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조지 왕자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먼저, 세상에 이들이 공개되던 날입니다. 윌리엄도, 조지도 아빠의 품안에서 세상에 먼저 공개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