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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흑인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 비욘세, 그리고 라틴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 제니퍼 로페즈. 이들의 수식어에는 누구도 반론을 내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제니퍼 로페즈는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erican Music Award)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검은색 보디 스타킹을 신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공연 직후 이 무대와 의상이 비욘세의 것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비슷한 옷을 입은 것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비욘세가 먼저 입고 제니퍼 로페즈가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준 적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었죠. 똑같은 옷을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한 적도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들의 '쌍둥이 패션'을 소개합니다. 둘 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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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클라우디아 쉬퍼(Claudia Schiffer)를 아시나요? 클라우디아 쉬퍼는 1970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를 주름잡은 슈퍼 모델입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얼마 전 50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매우 특별한 선물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바비를 만드는 마텔사(Mattel)에서 특별 제작한 클라우디아 쉬퍼 바비 인형이었습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총 두 개의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1994년 베르사체 패션쇼에서 입었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뜬 인형, 그리고 2016년에 발망의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의 인형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직접 바비 인형의 옷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한편 마텔사에서 바비 인형을 제작해준 것은 클..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세계 최고의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입니다. '구글을 이용해 검색하다'라는 뜻의 단어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구글이 현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대하죠. 구글이 생긴지는 사실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요. 1998년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n)이 시작해 작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글도 처음부터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파란색 링크밖에 뜨지 않았습니다. 즉, 이미지 검색, 동영상 검색, 뉴스 검색 등의 기능이 없었던 것이죠. 그러나 구글 개발자들은 구글 검색 페이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이 유명한 사건으로 인해 구글의 '이미지 검색' 기능이 생겨..
역대급 레드 카펫 의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레스, 바로 이 의상입니다. 무려 19년 전의 의상인데요. 가슴이 훤히 드러나며 배꼽까지 노출되는 상의 디자인, 그리고 양 팔과 다리가 다 보이는 시스루 소재로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의 당당한 애티튜드도 한몫 했었죠. SNS가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제니퍼 로페즈의 의상은 다음 날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 레드 카펫은 바로 2000년 그래미 시상식이었는데요. 그래미 상을 수상한 사람보다 제니퍼 로페즈의 드레스가 더 회자될 정도였죠. 이 전설의 드레스가 다시 한번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물론 같은 드레스는 아닙니다. 섹시함을 추가하기 위해 소매 부분을 없앴으며, 허리 부분에 커팅을 더해 더욱더..
역대급 레드카펫 의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레스, 바로 이 의상입니다. 무려 19년 전의 의상인데요. 가슴이 훤히 드러나며 배꼽까지 노출되는 상의 디자인, 그리고 양 팔과 다리가 다 보이는 시스루 소재로 엄청난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 또한 한몫했는데요. 이전에 이 옷을 입었던 셀럽들이 있었지만 유독 제니퍼 로페즈가 입은 것이 가장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드레스를 입은 것은 2000년 그래미 시상식이었습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이네요. 베르사체에서 만든 이 드레스가 다시 태어난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이 전설적인 드레스를 모티브로 신발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 드레스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에서 만든 것인데요. 보스톤에 위치한 유명한 편집샵 컨셉..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결혼식에 몇십억, 몇백억을 쓰는 스타들은 프러포즈반지도 남다릅니다. 기성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보통 특별히 제작하여 선물을 하거나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하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합니다. 7위 시애라 미국의 가수인 시애라는 그래마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입니다. 그녀의 남편인 NFL 스타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반지를 주며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출처 : pinterest.com 6위 블레이크 라이블리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받은 반지는 로레인 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