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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멀리서 보면 진짜 같은 이 곤충들. 사실은 진짜 곤충이 아닙니다. 과연 이 곤충은 무엇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바로 종이입니다. 크레이프지로 진짜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는 바로 티나 크라우스(Tina Kraus)입니다. 티나 크라우스는 종이를 접고, 꼬고, 뭉치는 등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티나 크라우스가 크레이프지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고작 2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놀라운 손재주와 재능, 그리고 노력이 만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 꽃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아름다웠지만 더욱 특별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파리지옥을 만들었고, 곤충과 도마뱀 등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몰두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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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은 바로 이 아티스트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일본의 아티스트 하루키루입니다. 그는 '빈 상자 장인 하루키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것을 작품으로 탄생시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바로 과자의 포장지입니다. 그는 '기리가미'라고 불리는 일본의 전통 공예 기법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데요. 기리가미란 종이를 접기만 하는 '오리가미'에서 종이를 자르는 기법까지 포함하는 입체 공예를 뜻합니다. 사실 기리가미는 일본 전통 예술이지만 하루키루는 이를 조금 더 대중적이고 팝아트적인 스타일로 만든 것이죠.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다양한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지금까지 버려진 쓰레기는 약 12..
크레이프지를 이용해 매우 정교한 곤충을 만드는 예술가가 있어 화제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예술가가 종이 공예를 시작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매우 놀라운 재능과 노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티나 크라우스(Tina Kraus)라는 이름의 이 조각가는 2년 전 처음으로 크레이프지를 이용해 식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꽃을 만들었죠. 이후 좀 더 색다른 것을 만들어볼 수 없을까 궁리하다가 파리지옥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곤충을 만들기 시작했고, 도마뱀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사마귀를 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크라우스의 작품을 함께 볼까요? 먼저 항라 사마귀입니다. 유럽 사마귀라고도 하며, 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 기도하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