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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2년여간 이어져온 코로나19. 소비는 위축되고 여행 등 일부 업계는 사장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급성장한 분야도 있는데요. 명품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해외여행이 금지되며 사람들은 소비 분출구를 찾았고, 명품이 제대로 수혜를 입은 것이죠. 우리나라만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또한 명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세계 명품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1%에서 2020년 20%로 약 두 배 증가했는데요. 세계 명품 시장 판매액이 지난해 23% 감소한 것을 고려한다면 매우 놀라운 수치입니다. 컨설팅 회사 베인 앤드 컴퍼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명품 판매액은 3천500억 위안, 약 59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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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캐나다의 카일 맥도널드(Kyle MacDonald)라는 남성의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빨간색 클립 하나로 2층 집을 구한 것이었죠. 그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14번의 물물교환을 통해 이를 이뤄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한 여성이 15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과연 물물교환으로 이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바로 29세의 여성 데미 스키퍼(Demi Skipper)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핀 하나로 집 갖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과연 그녀의 프로젝트는 어디까지 왔을까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1 실핀 → 귀걸이 ($10) #2 귀걸이($10) → 마가리타 잔 4개 세트 ($24) #3 마가리타 잔 세트 ($24) → 진공청소기 ($60) #4 진공청소기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비행기로 여행을 하기 전 수하물을 부칠 때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캐리어가 깨지진 않을지, 목적지로 무사히 올 수 있을지, 물품이 도난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짐을 부쳐야만 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수하물을 접수합니다.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여성의 사연도 수하물과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이런 걱정이 현실이 된 것이었죠. 그녀는 캐리어 안의 물건들을 도난당했습니다. 그러나 더 황당한 일은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킨리 라이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킨리 라이스(Kinley Rice)는 매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자신의 짐을 확인하는 순간 짐의 일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이었죠. 없어진 물건은 몇 백만 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