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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일본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서 '초밥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 밀스(Open Meals)에서는 '스시 싱귤래리티(Sushi Singularity)'라는 초밥 시스템을 공개했는데요. 이들은 '뉴 스시(new sushi)'라는 이름의 초밥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과연 뉴 스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초밥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을 하면 레스토랑에서는 테스트 키트를 집으로 보내주죠. 이 테스트 키트를 통해 손님들은 DNA 샘플을 제공하는데요. 소변은 물론 다른 체액의 샘플을 제공한 후 손님의 '헬스ID'를 만들게 됩니다. 손님의 헬스ID가 만들어지면 레스토랑에서는 이 손님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초밥을 구상하게 되는데요. 초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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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기상천외한 소재로 작품을 만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들 중 한 명인데요. 바로 초밥 아티스트 유지아 후(Yujia Hu)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중국인인데요. 현재 밀라노에서 초밥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을 뭉치고, 고추냉이와 회를 올리는 초밥 대신 '아티스틱'한 초밥을 만들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한다는 운동화, 명품 가방은 물론 유명한 예술작품까지 밥, 고추냉이, 회, 김 등를 이용해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한 번 보면 먹기 아까울 정도이죠. 그는 10년 전 부모님의 초밥 레스토랑을 홍보하기 위해 초밥 아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부모님의..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다소 이상한 조합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치 초콜릿, 혹은 피자에 브로콜리를 올려먹거나 귤밥을 해먹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이런 음식을 실제로 음식점에서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퓨전 일식당'을 테마로 이상한 괴식을 만들어내고 있는 한 식당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플로리다 마운트도라에 위치한 퓨전 아시안 식당 '웨이브 아시안 비스트로 앤 스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초밥과 롤을 주제로 다양한 퓨전 음식을 개발했는데요. 너무나 이상한 조합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명한 것은 '스시 시리얼'입니다. 시리얼은 우유에 넣어 먹는 과자 모양의 음식인데요. 스시 시리얼은 조그만 롤을 만들어 특별한 소스에 담가먹는 것이죠. 이 소스는 시그니처 화이트 소스와 장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