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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에는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독특한 숙소들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이죠. 캐나다의 에섹스에 위치한 한 에어비앤비의 모습입니다. 이 숙소는 커다란 와인 저장통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물 위에 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이 숙소의 이름은 폭스 크릭(Fox Creek)인데요. 이 숙소의 테마처럼 이곳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죠. 에어비앤비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숙소는 연필향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태양열로 작동된다고 하는데요. 퀸사이즈 크기의 침대와 TV, 그리고 DVD 플레이어, 작은 냉장고가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작지만 작은 그릴도 갖춰져 있어 요리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별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도시의 불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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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자발찌'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차고 다니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보기는 어려운데요. 보통 옷 안에 숨겨서 다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전자발찌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언론 앞에 선 한 여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매우 당당한 태도로 시종일관 웃으며 카메라를 맞이하는데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세계 1위의 통신장비업체이자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업체인 중국 화웨이의 창업자의 딸, 멍완저우입니다. 그녀는 화웨이 그룹에서 글로벌 재무책임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룹 내 후계자 0순위라고 하네요.그녀는 2018년 12월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되어 밴쿠버의 자택에 가택 연금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그녀는 ..
기내에서의 여러 가지 추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황당한 이유로 추태를 부리다 비행기를 지연시킨 사건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밴쿠버에서 출발해 토론토로 가는 에어캐나다의 한 비행기는 비행기 활주로까지 갔다가 다시 게이트로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비행기 안에서 내쫓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승객은 자신은 고기나 밀가루를 먹을 수 없다며 생선을 기내식으로 달라고 요청했으나 기내에는 생선 기내식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무례하게 광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자신이 생선을 구해올 테니 서빙을 해달라'는 어이없는 요구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난동을 부린 이 승객을 비행기에서 내쫓는 데까지 1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를 목격한 한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