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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전 세계적으로 1/3 이상의 인구가 외출을 하지 않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통계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뜻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외출 제한과 달라진 상황으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며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유행했는데요. 동시에 사람들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하며 재미있는 예술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 ArtistVik도 코로나19의 자가격리의 따분함을 극복하고, 평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경험을 기록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예술가로서 '기록'은 곧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매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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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세계 곳곳에, 사회의 전반에 영향을 끼쳤죠. '코로나 블루'라는 말도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한 잡지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Vogue)의 포르투갈판이었습니다. 보그 포르투갈의 7월 호는 코로나19 시대의 정신 건강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정신 의학 전문의, 사회학자,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실렸죠. 그리고 잡지의 표지도 관련 이미지로 실었죠. 보그 포르투갈..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했습니다.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이에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길 만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러나 이 아티스트는 이 시간을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시간으로 삼은 것입니다. 과연 이 아티스트가 이 기간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의 소식입니다. 나탈리 레테는 올해 2월 29일에서 4월 12일까지 롯데갤러리 인천 터미널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019년에는 H&M과 손잡고 아동복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한국에도 꽤 알려진 작가인데요. 그녀의 버킷리..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즐거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있는 네요. 오늘 소개할 무용수 클레어(Clare)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4월 초부터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우스꽝스럽거나 독특한 옷을 입고 있는데요. 그녀의 옷보다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그녀의 반려견 헨드릭스의 표정입니다. 헨드릭스는 당황스럽다는 듯이 주인을 외면하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고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헨드릭스는 페이스북에 글까지 올렸는데요. 자신의 인간 엄마'가 이상한 옷을 입는다면서, 자신에게도 이런 옷을 입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