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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물질. 이 바이러스로 인해 몇 개월 동안 전 세계적을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일본 방송국 NHK에서는 특정한 상황에서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얼마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NHK, 그리고 성마리아나대학의과대학의 전문가가 함께 실시한 실험은 '뷔페'를 가정한 공간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공간에는 10명의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한 사람이 코로나19의 감염자라고 가정을 하고, 이 사람이 손바닥에 재채기를 해 바이러스를 묻힌 상황을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에는 로션 같은 형광 물질을 발랐죠. 이 형광 물질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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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공포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바이러스의 유입을 추적할 수 있는 초기 단계를 넘어서 지역 전파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가들이 많이 있죠.사람들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더 불안한 경우 비닐봉지를 온몸에 뒤집어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얼마 전 한 중국 건축가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한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비 어 배트 맨(Be a Bat Man)' 즉 '배트맨이 되어라'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디자인을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이 장치는 백팩처럼 두 어깨에 메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등 쪽에는 이름처럼 박쥐의 날개 형체가 달려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공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유입을 추적할 수 있는 초기 단계를 넘어서 지역 전파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중의 하나이죠. 바이러스가 발원한 중국을 제외하고 일본과 한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싱가포르도 상황은 심각합니다. 싱가포르는 27일 현재 9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지난 8일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국 유입 환자는 추적 가능했지만, 지난 며칠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다'라며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역사회 감염 단계에 들어섰음을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는 일부 시민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설 만큼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누구나 코로나19를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