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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뭐라도 하고 싶었던 디자이너 듀오 알렉스 와들턴(Alex Wadelton)과 톰 위티(Tom Whitty)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호주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의 한 마케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울워스앤콜스(Woolworths and Coles)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작은 플라스틱 인형을 사은품으로 준 것이었습니다. 플라스틱 인형들은 디즈니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이에 이들은 이 인형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터의 테마는 환경 파괴였죠. 안나와 엘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은 곳에서 방황하고 있으며, 토이스토리의 우디는 쓰레기 매립지로 변한 풍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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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누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분장을 하는 날인 할로윈 때는 아이들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드레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들이 될 수도, 혹은 망토를 걸치고 슈퍼 히어로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디즈니에서는 '어떤 아이든지' 디즈니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휠체어를 타는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코스튬 및 소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 그리고 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연 어떤 상품들을 출시했을까요? 먼저 휠체어를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인크레더모빌로 변신시켜주는 소품입니다.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 버전의 소품도 있네요. 이 휠체어 장식 소품을 달고 ..
우리가 어린 시절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 한 아티스트 또한 이런 의문을 가지고 한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바로 유명 캐릭터들에게 인간의 실제 몸을 준 것입니다. 이집트 출신의 아티스트 모하메드 할라와니(Mohamed Halawany)입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리얼 툰스(Real Toons)'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속 캐릭터들은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진짜 인간의 비율로 묘사되어 있네요. 다소 기이하기도, 그러나 흥미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할라와니는 지난 2013년부터 2D와 3D 현실을 혼합해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얼마 전 호머 심슨, 소닉, 슈퍼 마리오를 '리얼 툰스' 버전으로 만든 뒤 반응이 좋아 이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
, , , ,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매우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이외에도 바로 이 애니메이션들을 만든 회사가 같다는 것입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멋진 애니메이션 제작자, 픽사(PIXAR)에서 제작한 것입니다.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최강의 자리에 올라서 있는 픽사에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제목은 입니다. 이 작품에는 할머니와 손자가 나옵니다. 이들은 거대한 싱크홀에 빠져 공중에 떠 있는 바위 위에서 생활하는데요. 어두운 싱크홀에서 가라앉지도, 떠오르지도 않는 상태로 생존해야만 하죠. 할머니는 손자를 다독이고, 손자는 할머니와 그곳을 빠져나가려 애씁니다. 수십 미터 상공의 작은 구멍에서 떨어지는 파편을 이용해 이들은 탈출에 사용할 수 있는 ..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 및 디자인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립식 블록완구 브랜드 레고에서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닐 암스트롱에 이어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달을 밟은 버즈 올드린(Buzz Adrin)이 우주복을 입은 모습을 실물 사이즈로 재현해 화제입니다. 버즈 올드린은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버즈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레고 모델은 사이즈뿐만이 아니라 세세한 디테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주복 헬멧에 비친 닐 암스트롱의 모습, 우주복에 묻은 달의 먼지까지 재현해냈습니다. 이 모델은 190.5cm의 높이로 실물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총 44,051개라는 어마어마한 레고 조각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버즈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영화 , 에 이어 이 개봉했습니다. 지난 1994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디즈니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목소리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심바 목소리 역에 배우 겸 가수인 도널드 글로버가, 심바의 여자친구인 날라 목소리 역에 팝의 여왕 비욘세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비욘세가 팝의 여왕이니만큼 라이온킹의 OST에 참여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는데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Spirit' 이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얼마 전 비욘세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요.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 한 장소가 화제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소를 물색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