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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보석 브랜드 '티파니 앤 코(이하 티파니)'를 아시나요? 영화 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른 새벽 크루아상과 커피를 손에 들고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 쇼윈도의 브랜드이죠. 이후 티파니는 여성들에게 상류 사회와 로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티파니는 루이비통 그룹에 인수 합병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블랙핑크의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를 티파니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부와 함께 2021 브랜드 캠페인 '어바웃 러브(ABOUT LOVE)'를 발표했는데요. 여러 가지 계산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이는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과연 어떤 논란에 휩싸인 것일까요? 티파니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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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을 아시나요? 이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은 이른 새벽 뉴욕 5번가 티파니 앤 코(이하 티파니) 매장 앞에 서서 크루아상과 커피를 손에 들고 티파니의 쇼윈도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이때부터 티파니는 여성들에게 상류 사회와 로망의 상징이 되었죠. 그러나 티파니는 최근 몇 년 실적 부진에 시달렸고, 한물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루이비통 그룹에서 티파니의 인수 합병을 발표하며 날개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티파니의 행보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티파니에서는 블랙핑크의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를 티파니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티파니에서는 이 부부를 앞세운 새..
오드리 헵번이 검은색 드레스, 장갑,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한 채 한 상점 앞에서 한 손에는 크로와상을,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보석을 쳐다보는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영화 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영화 제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 장면은 뉴욕 5번가의 티파니앤코(Tiffany & Co.)의 본점인데요. 이로 인해 오드리 헵번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입혀지며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티파니앤코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새로운 주얼리 라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지금도 남성용 액세서리를 팔고는 있지만 매우 한정적인 품목만 있었죠. 그러나 새로운 라인에서는 100종 이상의 남성용 주얼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200달러에서 최고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