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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비행기로 여행을 하기 전 수하물을 부칠 때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캐리어가 깨지진 않을지, 목적지로 무사히 올 수 있을지, 물품이 도난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짐을 부쳐야만 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수하물을 접수합니다.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여성의 사연도 수하물과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이런 걱정이 현실이 된 것이었죠. 그녀는 캐리어 안의 물건들을 도난당했습니다. 그러나 더 황당한 일은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킨리 라이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킨리 라이스(Kinley Rice)는 매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자신의 짐을 확인하는 순간 짐의 일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이었죠. 없어진 물건은 몇 백만 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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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은퇴자의 로망은 여행을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로망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입니다. 8년간의 임기를 끝낸 오바마는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여행도 다니고, 골프를 치며, 사회 공헌 활동도 하는 등 임기 내에 하지 못했던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두 번째 임기가 끝난 후 떠났던 여행에서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캡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으며, 플립플롭(쪼리)을 신고 반바지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스페인에서 세계관광위원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높은 곳을 오르는 데는 물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편리하지만, 계단을 한 칸씩 오르며 얻는 쾌감도 있습니다. 세계에는 계단을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방문자들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계단들이 많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의 아름다운 계단 9개를 소개합니다. 1. 멜크 수도원 (오스트리아)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이 수도원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으로도 유명하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크 양식의 나선형 계단입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신에게 닿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출처 : architecturaldigest.com 2.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