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지속가능성'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준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이너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5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VMA 시상식 의상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기술을 패션에 접목하고, 독창적인 디자..
더 읽기
요즘 패션계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지속 가능성’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준 한 디자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이너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2011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5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도 하죠. 지난해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VMA 시상식 의상을 맡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신 기술을 패션에 접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8월부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을 쓰면 업주에게 과태료를 물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및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해양 쓰레기 중 플라스틱 병은 3위, 플라스틱 빨대는 7위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132kg의 플라스틱을 써서 1위라는 오명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동의하시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Greta Alvarez Via Instagram.com by Buzzfeed.com 1. 규제 대상인 아닌 플라스틱 빨대 현재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