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누구나 해외여행이나 출장 가기 전 은행에서 환전해본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환전할 때마다 은행에서는 빳빳한 새 돈을 주는데 이유를 아시나요? 새 돈을 사용하면 은행이 받은 외화 중 헌 돈은 다 어디다 두는 걸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환전 시 새 돈을 주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은행에서도 사실은 헌 외국 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쓰고 남았던 돈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하거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놀러 와서 우리나라 돈을 하면 은행에도 헌 돈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은행에 들고 온 달러나 외화가 위조지폐인지 아닌지 은행원들이 잘 알 수 없습니다. 물론 달러의 모양은 익숙해서 잘 알 수 있지만, 대만, 호주, 인도 등의 외화를 ..
더 읽기
들뜬 마음으로 도착한 여행지이지만 환전부터 택시 타기까지 조심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여행지에서 사람들이 쉽게 당하기 쉬운 사기 유형 7개를 소개합니다. 1. 택시 탈 때 외국에서 택시를 타기는 연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의사소통이 안되고, 지리를 잘 모르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많은 사기 수법이 발달해있죠. 그중에서도 한가지 공통된 수법이 있는데요. 바로 택시 기사가 '미터기가 고장 났다'고 말한 후 하차 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목적지까지 가는 택시비가 얼마인지 대충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아타는 것보다는 우버, 그랩과 같은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외여행 중 물품을 구매할 때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원화로' 결제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한국에 돌아와서 신용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결제 금액을 청구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면세점이나 상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한국 사람인 것을 알고 환율까지 알아서 계산해준다고 즐거워할 때 그 친절의 대가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까지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 수수료를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라고 하는데요. 이 수수료는 환전 수수료와는 별개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 상당의 물품 구매 시 DCC 수수료는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10만 원 정도이며 이 금액에 환전 수수료를 더..
해외여행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환전입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변동하는 환율과 방법도 여러가지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외여행시 똑똑하게 환전하는 방법 7가지를 RedFriday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pixabay 1. 가까운 주거래 은행찾기 환율 우대를 받기 위해 시내까지 찾아갈 이유는 굳이 없습니다. 교통비, 시간을 투자하고 대기시간이 길며 커피 한 잔까지 할 경우 우대로 받은 만큼의 돈이 비용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환전 시에는 가까운 주거래 은행을 추천합니다. 환전 우대는 담당 은행원의 재량으로 안면이 있거나 상냥하게 부탁하면 최고 90%까지 환전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으로 은행 앱 다운받기 아는 은행 직원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