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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물품을 구매할 때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원화로' 결제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한국에 돌아와서 신용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결제 금액을 청구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면세점이나 상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한국 사람인 것을 알고 환율까지 알아서 계산해준다고 즐거워할 때 그 친절의 대가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까지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 수수료를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라고 하는데요. 이 수수료는 환전 수수료와는 별개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 상당의 물품 구매 시 DCC 수수료는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10만 원 정도이며 이 금액에 환전 수수료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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