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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보통 ‘핏불’은 반사회적이고 공격적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강아지 종들과 달리 이들의 행동은 어떻게 길러지고, 훈련되는지에 따라 달라지죠. 그리고 얼마 전 핏불도 다른 종의 강아지들처럼 충성스럽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을 희생하며 기꺼이 도와준 한 핏불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얼마 전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소방서에서는 긴급 출동 신고를 받았습니다. 바로 한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자는 트레일러 안에 10살 아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죠. 그러나 소방관이 도착했을 때 놀랍게도 아이는 이웃의 품에 있었습니다. 아이의 모습을 보았을 때 아이는 화재 현장에서 급하게 빠져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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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매우 영리합니다. 주인에게 훈련을 받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죠. 이에 강아지들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매우 똑똑한데요. 주인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 바로 래브라도 ‘분(Boone)’입니다. 분의 주인은 28세의 남성 브렌트 크레이머(Brent Kramer)인데요. 그는 우연한 기회에 분이 화장실 문을 닫는 것을 하도록 시켰고, 이후 훈련이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분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인이 맥주를 가지고 오라고 시키자 냉장고에 달려 있는 줄을 입으로 당겨 냉장고 문을 열더니 냉장고를 입으로 물고 주인에게 옵니다. 기쁘게 달려와 맥주를 건넨 분은 간식을 받습니다. 분의 능력은 이것이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보통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날 때는 캐리어에 짐을 싸곤 합니다. 튼튼한 외부, 효율적인 수납 공간, 적재의 편의성 덕에 캐리어가 없는 사람은 아마 보기 드물 정도인데요. 얼마 전 한 18세 소녀가 캐리어를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캐리어기에 화제가 된 것일까요? 이 소녀의 이름은 알리사 칼슨(Alyssa Carson)입니다. 그는 18세이며 나사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 우주비행사이죠. 그녀는 화성에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칼슨과 스마트 트래블 브랜드인 호리즌 스튜디오(Horizn Studio)가 협업하여 캐리어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캐리어는 인류가 달에 처음으로 착륙한지 5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것인데요. 실제로 우주여행 시에 사용된다기 보다는 '우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