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셔틀에 재활용까지 하는 스마트 강아지

강아지들은 매우 영리합니다. 주인에게 훈련을 받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죠. 이에 강아지들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죠. 오늘 소개할 강아지도 매우 똑똑한데요. 주인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바로 래브라도 (Boone)’입니다. 분의 주인은 28세의 남성 브렌트 크레이머(Brent Kramer)인데요

그는 우연한 기회에 분이 화장실 문을 닫는 것을 하도록 시켰고, 이후 훈련이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분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인이 맥주를 가지고 오라고 시키자 냉장고에 달려 있는 줄을 입으로 당겨 냉장고 문을 열더니 냉장고를 입으로 물고 주인에게 옵니다. 기쁘게 달려와 맥주를 건넨 분은 간식을 받습니다.

분의 능력은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열려있는 냉장고 문을 보더니 줄이 문에 끼이지 않도록 줄을 입으로 잡고 앞발로 문을 밀어 냉장고 문을 닫았습니다. 재활용도 척척 해냈는데요. 빈 플라스틱 물통을 들고 가 입으로 뚜껑을 열더니 이를 재활용품 통에 넣었네요. 정말 똑똑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브렌트 크레이머에 따르면 이 과정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드디어 이런 기술들을 마스터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강화가 필수라고 자신의 훈련 비법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강아지들을 훈련하는 방법을 영상을 통해 경개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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