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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동사]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 무언가를 찾다.'현존하는 가장 큰 인터넷 기업으로 회사 이름 자체가 동사가 되어버린 기업. 바로 구글입니다. 구글에서는 1초에 63,000회의 검색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산하면 1분에 380만 회, 1시간에 2억 2,800만 회, 하루에는 56억 회, 그리고 1년이면 적어도 무려 2조 회의 검색이 이루어진다는 뜻이죠.그만큼 구글은 정보의 바다이자 빅데이터의 산실입니다. 구글의 검색어를 분석해보면 여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죠. 실제로 2017년 미국 대선 때 많은 사람들이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를 예견했지만 구글의 빅데이터는 일찌감치 트럼프의 압승을 점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이토록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구글이 얼마 전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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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입니다. '구글을 이용해 검색하다'라는 뜻의 단어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구글이 현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대하죠. 구글이 생긴지는 사실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요. 1998년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n)이 시작해 작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글도 처음부터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파란색 링크밖에 뜨지 않았습니다. 즉, 이미지 검색, 동영상 검색, 뉴스 검색 등의 기능이 없었던 것이죠. 그러나 구글 개발자들은 구글 검색 페이지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이 유명한 사건으로 인해 구글의 '이미지 검색' 기능이 생겨..
2000년대 IT 업계를 중심으로 사무실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기업 경쟁력으로 창의성이 중시되며 직원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무실을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요. 여기에 자유로운 사무실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학벌보다 창의력을 더 중시여긴다는 구글의 사옥인데요. 이곳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가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놀면서 일한다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구글 사옥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1. 회의실 & 라운지 Google Switzerland 이곳의 회의실은 각기 다른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글 라운지에는 100종 이상의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곤돌라를 테마로 만든 이 공간은 스위스의 산악 곤돌라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