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떼어놓고는 우리의 삶을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방면으로 우리의 건강을 해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부터 우리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난반사 방지 필름
보통 스마트폰 액정에 필름을 붙일 때 공짜로 주는 강화유리나 방탄유리 필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눈건강이 염려된다면 반드시 '난반사 방지' 또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포함된 필름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필름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2. 블루라이트 차단 애플리케이션
액정 필름을 붙이기 힘들다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액정필름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3. 눈 자주 깜빡이기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건조해지므로 눈을 자주 깜빡여서 눈에 보습을 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의 피로도도 덜해져서 시력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려고 노력하세요.
출처 : scienceabc.com
4. 20-20-20
스마트폰을 20분간 본 후, 최소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것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것이 20-20-20 법칙입니다. 더 좋은 것은 스마트폰 사용 40분 후 10분~15분 동안 눈을 깜빡이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입니다. 이런 습관은 시력을 보호할 뿐만이 아니라 어깨나 목의 통증도 줄여줍니다.
출처 : image.ca
5. 밝기/텍스트 크기 조절
스마트폰을 너무 밝게 하거나 너무 어둡게 하는 것은 시력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텍스트 크기를 작게 해두면 스마트폰을 더욱 가까이서 보게 되므로 스마트폰의 텍스트 크기를 크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액정을 깨끗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이물질이 묻거나 지문의 흔적 등으로 액정이 뿌옇게 되거나 오염되기 일쑤입니다. 액정이 더러우면 글자가 잘 안보이게 되고, 화면을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됨으로 스마트폰의 액정을 자주 닦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시력에 좋습니다.
출처 : digitaltrends.com
7. 스마트폰을 최대한 멀리
보통 사람들은 눈에서 20cm정도 거리에 스마트폰을 두고 사용합니다. 그러나 시력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40cm의 거리는 확보해야합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이 웃길지 모르지만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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