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입니다.' 금수저들의 코로나 극복 방법 SNS 화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아닙니다. 바로 외출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콕'을 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죠. 이 기간 여행을 가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 중의 하나이죠. 사람들이 많은 공항,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소 다른 '자가 격리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돈이 많은 금수저들이죠. 해외의 많은 금수저들은 코로나19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데요. 이들의 SNS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회용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을 때 이들은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 마스크로 패션과 위생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여행을 다니는 방식 또한 남다릅니다. 아무리 비즈니스 클래스, 혹은 퍼스트 클래스라 해도 기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비행기도 타지 않는데요. 대신 개인용 제트기를 탑승하며 기침이나 재채기하는 승객들을 마주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주로 고급 맨션을 대여합니다. 이곳에는 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자가 격리를 한다고 하네요.

요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금수저들도 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있는 곳은 피하고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의 끝판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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