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집에 좀 있으세요' 194개국 국기 바꿔 호소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6일을 기준으로 세계 인구의 1/4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사실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법은 외출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장려하기 위해 한 디자이너 듀오가 나섰습니다.

바로 휴고 수이사스(Hugo Suissass)와 티아고 실바(Tiago Silva)입니다. 이 듀오는 '앳 홈(at home)'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194개 나라의 국기를 모두 집 모양으로 바꾼 것입니다. 뾰족한 지붕 모양으로 바뀐 국기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네요. 그리고 우측 하단에는 STAY HOME. EVERYWHERE. FIGHT COVID-19 (집에 있으세요. 어디서든지요. 코로나19와 싸워봐요)라는 문구도 넣었습니다.

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시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빨리 코로나19를 종식시키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의 국기가 보이시나요? 각 나라의 국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편 현재 3월 28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57만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만 6천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국가는 205개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인데요.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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