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의류를 구매하는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옷을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죠. 옷을 실제로 입어보지 않았기에 옷의 감촉이나 핏이 어떨지 추측해야 하고, 모델과 나의 체형이 다르기에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바로 패스트패션의 선두주자 ZARA의 이야기입니다. 모델들은 가스레인지 위에 올라가고, 공중부양을 하는 등 희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옷의 형체도 잘 보이지 않기에 도대체 ZARA가 왜 이런 화보를 찍는지에 대한 의견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분분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ZARA의 황당한 화보 촬영을 소개합니다.
1. 코트
코트를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담요처럼 뒤집어쓰고 있기에 코트가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없습니다.
2. 신발
3. 슈트
재킷을 거꾸로 입고 있는 모델.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앞모습이 어떤지, 단추는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없는 포즈입니다.
슈트를 보여주기 위해 모델이 책장 위로 올라갔네요.
4. 바지
마치 유령이 입고 있는 듯이 바지만 세워두었는데요. 이런 사진으로는 바지의 핏도 알 수 없습니다.
5. 청바지
하이웨이스트 피어스 잉크 블루 진을 팔고 있는 사진입니다. 앞으로 숙여도 허리가 많이 올라온다는 사실은 알 수 있는 사진이네요.
마치 요가하는 자세로 청바지 화보를 찍었네요.
6. 원피스
독특한 뒷모습을 잘 보여주는 원피스 화보인데요. 그보다 중요한 앞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이 여성도 아슬아슬한 곳에 걸터앉아 있는데요. 옷보다는 포즈에 더 눈길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난간에서 아슬아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들. 촬영할 때도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아예 옷이 보이지 않는데요. 물로 세탁할 수 있는 것 만은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