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함의 상징' 매너손이 키아누 리브스를 만나 벌어지는 일

'매너손'은 상대방과 스킨십을 해야 할 때 상대방의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손이 직접적으로 닿지 앟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너손'이 매우 '매너 있는 행동'으로 여겨지는데요. 연예인들이 친분이 없는 팬들이나 동료 연예인과 사진 촬영을 할 때 많이 보이며 극찬받는 행동이기도 하죠.

그러나 매너손이 어느 곳에서나 멋진 행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서구권에서는 이 매너손이 다소 어색한 것, 혹은 소심한 행동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보통 이 매너손은 남성이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지 않을 때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매너손을 하면 '이성에게 손끝 하나 대지 못할 정도로 지질하게 보거나 '내가 손끝도 대기 싫을 만큼 이상한 사람인가'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그러나 이런 행동도 찬사를 받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입니다. 바로 '진정한 신사'의 행동이라는 것이었죠. 키아누 리브스는 사실 할리우드 원조 미담 제조기라고 불릴 만큼 남몰래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그의 이미지도 '매너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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