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사진 보정을 조금씩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보정을 하는 것은 보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닐 것 같은데요. 심지어 예쁜 미모로 SNS가 스타가 되었다면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이런 배신감(?)을 느끼게 한 SNS 스타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A씨가 올린 사진과 비하인드컷의 온도차가 너무 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피부 보정, 다리를 길게 만든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는데요 '보정 소프트웨어가 완전 마술이네' SNS 사진 믿으면 안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