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치아 건강은 '오복의 으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난 영구치는 그대로 평생을 그곳에서 버텨야 하고, 치아가 손상되면 다시 재생이 되지 않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에 치아는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그러나 사고나 질병 등으로 치아를 잃은 후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진료비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임플란트 시술 등을 해야 한다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료로 사람들에게 치아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Por1sorriso라는 NGO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브라질뿐만이 아니라 케냐, 모잠비크 등의 나라로 다니며 사람들에게 새 치아를 선물했는데요. 이때는 무려 4,000명의 사람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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