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유명 앨범 커버 패러디한 요양원 동기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의 확산과 자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격리를 자처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들은 격리 대상 1순위였죠. 많은 요양 시설에서는 한동안 외출은 물론 방문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기에 많은 노인들이 지루함을 넘어서 우울감까지 느꼈는데요. 영국의 한 요양원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드마 롯지(Sydmar Lodge)라는 이름의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액티비티 담당자 로버트 스페커(Robert Speker)의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지내는 노인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가족과 즐겁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바로 이들과 함께 유명 앨범 커버를 패러디한 사진을 찍는 것이었죠. 그의 프로젝트는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는데요. 이제는 노인들의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