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튀어나올 것 같아' 지브리 감성 여행 사진 SNS 화제

'일본의 디즈니'라고 불리는 곳. '스튜디오 지브리'를 아시나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세계적인 명성의 애니메이션 제작자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지브리 감성'이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데요. 특유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며 아련한 정서의 그림체와 색감이 유명합니다.

얼마 전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다비드 사소(Davide Sasso)입니다.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를 여행하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떠올렸는데요. 이에 영감을 받아 지브리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보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비밀 메시지도 숨겨두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브리 감성의 여행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가 숨겨놓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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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redunchained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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