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는 저마다의 특별한 로고가 있습니다. 이 로고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죠. 얼마 전 한 디자이너가 브랜드 로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노우에 라쿠입니다.
그는 단색의 배경 위에 꽃잎과 나뭇잎, 때로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루이비통, 펜디, 디올, 베르사체, 고야드 등의 패션 브랜드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 패턴들은 실제로 꽃과 꽃잎을 공수해서 만든 것은 아니라 디지털로 만든 것입니다.
* 사진출처 : @reikan_creations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