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들에게 밀레니얼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혀 보았습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공주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공주에 영감을 받으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디즈니 공주들을 테마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인스타그램 @wecallitdisney를 운영하는 마르타 산체즈 가르시아(Marta Sanchez Garcia)입니다.

얼마 전 마르타는 특별한 디즈니 공주 메이크오버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오래된 디자인의 디즈니 공주들에게 새로운 드레스를 선물하는 것이었죠. 마르타는 특별히 포카혼타스의 의상이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베이지 색상과 블루 색상으로 이루어진 옷이 단조로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르타의 주장에 따르면 포카혼타스는 자연에 있는 모든 색상들을 나타내는 인물이기에 더욱 다채로운 색상들이 드레스에 표현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는 새로운 버전의 포카혼타스 드레스를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공주 드레스 중 이 의상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드레스는 디즈니 공주들의 가면 무도회 버전(Midnight Masquerade)의 인형을 살짝 바꾼 것이지만 포카혼타스의 드레스는 자신이 직접 처음부터 다 디자인한 것이라고도 하네요.

과연 마르타가 선물한 옷을 입은 디즈니 공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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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wecallitdisney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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