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요. 그러나 비싼 꽃의 가격과 오래가지 않는 꽃의 특성상 항상 집에 꽃을 둘 수는 없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작품을 보면 꼭 하나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바로 생화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작품이죠. 과연 이 작품은 무엇일까요?
올레시아는 사실 이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원래 그는 유압 전문가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육아 휴직으로 잠시 일을 쉬는 동안 도자기 아트를 취미로 시작했고 지금은 놀라운 작품을 만들게 되었죠. 또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모든 것을 독학으로 배웠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튜브를 통해 무료 튜토리얼을 보기는 했지만 매우 기본적인 것만 배웠고, 이후 그녀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꽃 모양의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 개발한 것이라고 하네요. 올레시아는 최대한 실제와 가까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꽃잎, 암술, 수술, 줄기 등을 모두 직접 주형으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마치 만지면 부드러운 꽃잎이 만져질 것만 같은 섬세한 디테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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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olesya_galushchenko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