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실버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대세입니다. '치매를 주의하라'라는 소견을 듣고 손녀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대세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박막례 할머니, 20년간 순대 국밥집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60대에 모델의 꿈을 이룬 김칠두씨,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러며 스타덤에 오르고 광고까지 찍게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등 시니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젊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자신의 스타일링을 짧은 비디오로 올리며 많은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은 패션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강 씨는 올해 83세이지만 펜싱과 농구 등으로 체력과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 사진 출처 : @kangye1937 / T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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