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의 남성 수영복을 만든 두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브로키니(Brokini)'를 만든 채드 세스코(Chad Sasko)와 테일러 필드(Taylor Field)입니다.
브로키니의 디자인은 다소 생소합니다. 핑크색 그리고 하늘색의 수영복 원단을 사용해 삼각팬티 형태의 수영복을 만든 것인데요. 이 수영복이 어깨에 걸칠 수 있도록 상의를 디자인한 것이죠.
그들은 좋은 피드백과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은 피드백 또한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네티즌들은 '코로나19보다 이 수영복이 널리 퍼질까 더 무섭다'라고 말하고 있고, 혹은 '이 수영복을 평생 기다려왔다'라는 남성도 있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독특한 디자인인 것 같기는 합니다. 과연 이 수영복은 유행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