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양 오염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특히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의 습격으로 해양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죠. 그러나 해양 오염은 예전부터 있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00년 전 버려진 쓰레기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조금은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리스텔라(Maristell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아티스트입니다.
마리스텔라는 현재 해변에서 이런 조각들을 모아 해변과 바다를 테마로 주얼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에 쓰레기를 버렸지만, 자연은 이를 우리에게 보석으로 돌려주고 있는데요. 마리스텔라의 해변에서 찾은 '시간의 보물'들을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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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aristella890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