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죠.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데요. 이에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죠. 코로나19 확진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받으며 격리되어 있는 것이 필수이죠. 그러나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해변을 누빈 한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여성은 산 세바스찬 출신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올해 여름 이곳에서 안전 요원으로 일하다 휴가를 받았고 도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확진 판정 이후 서핑을 즐겼고, 그녀의 동료 중 한 명이 이를 목격하고 경찰 당국에 신고한 것이었죠.
그녀는 우리 돈으로 최대 83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 여성이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겼다면 벌금의 액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대 1억 5천만 원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죠.
자신의 취미활동을 이유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에 불구하고 자유롭게 다니는 등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