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만 1억 5천만원?' 코로나 확진 이후 서핑 즐긴 여성의 최후

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죠.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데요. 이에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죠. 코로나19 확진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받으며 격리되어 있는 것이 필수이죠. 그러나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해변을 누빈 한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방호복을 입은 경찰이 이 여성을 연행하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경찰이 여성을 체포한 곳은 스페인 북부의 관광지인 산 세바스찬에 위치한 라 주리올라 해변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진 여성은 산 세바스찬 출신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올해 여름 이곳에서 안전 요원으로 일하다 휴가를 받았고 도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확진 판정 이후 서핑을 즐겼고, 그녀의 동료 중 한 명이 이를 목격하고 경찰 당국에 신고한 것이었죠.

경찰이 처음 이 여성을 발견하고 물 밖으로 나오라고 했을 때 이 여성은 경찰의 요청을 무시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 여성은 해변가로 나왔고 방호복을 입은 경찰들이 이 여성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체포해서 갔습니다.

그녀는 우리 돈으로 최대 830만 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 여성이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겼다면 벌금의 액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대 1억 5천만 원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죠.

자신의 취미활동을 이유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에 불구하고 자유롭게 다니는 등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지금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