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꿈속의 한 장면 같은 한 사진작가의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 출신의 사진작가 팜 후이 쭝(Pham Huy Trung)입니다.
매년 메콩삼각주가 범람하는 8월에서 11월까지 이곳에서는 여성들이 수련을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꽃은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줄기도 먹을 수 있기에 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하네요.
놀라운 점은 이 수련들이 농부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지 않더라도 자생적으로 자라난다는 점인데요. 이 기간 동안 채취한 수련으로 추가적인 수입이 생기기에 기쁜 마음으로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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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iphotos.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