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마법 같은' 사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의 작품

왕궁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신데렐라에게 나타난 인물은 바로 대모입니다. 그녀는 요술을 부려 호박을 마차로, 동물 친구들을 말과 마부로 변신시키죠. 그리고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까지 선물하게 되는데요. 신데렐라의 마법과도 같은 변신을 떠올리게 하는 한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우크나이나 출신의 빅토리아 솔리다니(Viktoria Solidarnyh)입니다. 그는 기가 막힌 포토샵 솜씨로 적게는 세 장 많게는 스무 장 정도의 이미지를 하나의 이미지로 모읍니다. 평범한 모델은 왕비로 변하고, 날개가 달린 천사로 변하기도 하죠. 거북이의 등딱지는 성이 되고, 포악한 맹수와 소통하는 아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녀의 멋진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포토샵 실력으로 멋진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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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Facebook @Viktoria Solidarny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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