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가 교복이라고?' 세계 각국의 학교의 독특한 모습 TOP 12

'한 명의 아이, 한 명의 선생님, 한 권의 책, 한 개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자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말한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힘든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어떤 나라에서는 가난과 전쟁, 그리고 정치적 불안 속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죠. 또 어떤 나라에서는 반짝거리는 책상과 실험 도구로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 이전 세계 각국의 학교가 어떤 모습인지 소개합니다. 


1. 중국

중국은 코로나 전에도 원격 수업을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공기의 질' 때문이었습니다. 


2. 인도 

인도에서는 학생들이 전통 의식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데요. 이 날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3. 베트남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베트남 동반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들은 베트남의 소수민족 허몽족인데요. 허몽족의 언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4. 프랑스

프랑스 마르세이유 지방에 있는 한 학교입니다. 컬러풀한 의자의 색상이 눈에 띄네요.


5.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11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6.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외곽에 있는 한 보딩스쿨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코란을 소리 내어 읽고 있습니다.


7. 독일

독일 아이들은 1교시를 시작하기 전 각자 싸온 아침 식사를 하고 있네요.


8. 일본

담임 선생님의 시간에 사진을 찍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9. 호주

시드니 그래머 스쿨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실험을 하고 있네요.


10. 터키

터키에 살고 있는 2학년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수업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11. 영국 

영국 미들섹스 주에 위치한 해로우 스쿨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교복에 밀짚모자가 푸한되어 있습니다.


12. 모로코

알록달록하게 장식된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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