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고도 믿기 힘든 사진이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강아지가 바글바글한 한 가정집의 모습이었죠. 7마리, 10마리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무려 300마리의 강아지들이 있다고 밝히며 큰 충격을 줬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그는 허리케인을 대비해서 정원의 나무를 다듬고, 필수품을 비축했습니다. 이후 길거리의 강아지를 비롯해 고양이 등 동물들에게 자신의 집 현관문을 활짝 열었죠. 300마리라는 숫자는 상상보다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자신의 집이 혼란스러웠지만 생각보다 동물들이 잘 지내고 있으며 자신이 이 동물들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다른 사람들도 허리케인이 오면 길고양이들이나 강아지들을 구조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리카르도는 ‘티에라 데 아니말레스’라는 이름의 동물 보호구역을 설립한 사람이기도 한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했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