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히게 '도쿄역' 담아낸 일본 사진작가의 사진 비결

일본인 사진작가 '7'은 주로 도쿄와 가나가와 현에서 야경을 찍습니다. 그의 사진은 평소에도 훌륭하지만 얼마 전 제14호 태풍 찬홈으로 인해 더욱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찍은 것은 바로 도쿄역입니다. 도쿄역은 1914년에 설립되었는데요. 러일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빅토리아 양식으로 설계되었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았지만 이후 복원을 거쳤다고 하네요.

그는 도쿄의 고층 빌딩 사이에 고고하게 서있는 도쿄역을 완벽한 타이밍에 포착했습니다. 도쿄역에서는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도쿄역의 앞은 태풍 찬홈 때문에 물이 흥건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말 멋진 사진이 나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쿄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도쿄의 랜드마크도 담고 있네요. 야경 맛집이라는 '7'의 야경 사진들.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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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Instagram @sun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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