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논란' 뒷주머니에 스마트폰 넣고 촬영한 모델이 밝힌 소름돋는 결과

한 SNS 스타가 공개한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24세의 모델 알렉사스 모건(Alexas Morgan)입니다. 그는 자신의 뒷모습을 보는 쳐다보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기 위해 바지의 뒷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 녹화를 눌러두고 거리를 걸어 다녔죠.

알렉사스 모건이 공개한 영상에는 그녀가 지나갈 때 많은 남성들이 그녀의 뒷모습을 뚫어지듯 쳐다보고 있는데요. 슈퍼마켓은 물론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바, 그리고 심지어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까지 모건의 뒷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40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으며 이 영상은 12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알렉스 모건에게 '왜 이런 영상을 찍었냐'라고 물었는데요. 알렉스 모건은 '그냥 이 영상을 찍을 용기가 났기에 찍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모건의 뒷모습을 보는 남성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희화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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