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화제!' 책 표지와 사람의 놀라운 싱크로율 보여주는 프로젝트

요즘 어떤 업계든지 SNS를 빼놓고 홍보를 논할 수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요. 이 프로젝트가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왔죠. 바로 프랑스의 독립 서점인 '몰라 서점(Librairie Mollat)'입니다. 

몰라 서점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독립 서점이지만 온라인 서점과 대형 체인 서점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몰라 서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서점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장을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서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하기도 하죠.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이들의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서점의 직원들은 책표지에 얼굴을 겹쳐 사진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책과 사람의 높은 싱크로율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젝트 이전에는 서점의 팔로워가 1만 명 미만이었는데요. 책 표지와 사람들의 절묘한 매칭에 지금은 거의 10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가 생겼네요.

이들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책표지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과연 책 표지 인물이 된 서점 직원들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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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librairie_mollat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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