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제의 중심에는 항상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있죠. 메건 마클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여배우 출신인데요. 특히 드라마 <슈츠>에서 섹시하면서도 스마트한 오피스룩을 선보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합니다.
특히 메건 마클은 코트와 각종 가죽 제품을 잘 활용해 가을 겨울 패션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건 마클의 겨울 스타일링 BEST 10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아이템으로 우아함과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는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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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해리 왕자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버튼업 네이비 코트와 스타일리시한 블랙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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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이들이 결혼하기 전 왕실의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받은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아이보리 색상의 코트를 입고 액세서리들은 모두 브라운 계열로 맞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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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플레이드 코트 또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2018년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메건 마클의 선택이었습니다. 지금 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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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임신 상태인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플로럴 프린트의 미디 드레스와 회색 코트를 입고 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겨울 패션에 플로럴 패턴이 있으니 더욱 경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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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하는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드레스와 코트는 모두 빅토리아 베컴의 제품입니다. 부츠는 스튜어트와이즈만, 그리고 심플한 클로에 가방을 들고 나타냈네요. 올블랙 코디가 매우 시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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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뉴트럴 컬러를 선호하는 메건 마클은 임신 후에도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톤이지만 스웨이드, 가죽 등 각기 다른 소재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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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이 선호하는 색상이 또 한 번 등장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블러시 핑크 블레이저와 드레스는 브랜든 맥스웰의 제품인데요. 무려 5천 달러에 달하는 가격표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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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컬러만 입던 메건 마클이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보라색 드레스와 밝은 레드 컬러의 코트,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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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메건 마클은 브라운 컬러의 실크 스커트에 마시모 듀티의 브라운 터틀넥, 그리고 카멜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습니다. 신발은 지미추의 브라운 벨벳 펌프스였는데요. 톤온톤 코디에 각기 다른 텍스쳐로 패션 센스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