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을까?' 무심코 밖을 보던 파일럿을 깜짝 놀라게 이것은?

뉴질랜드에서 응급 헬기를 조종하고 있는 한 남성이 공중에서 특별한 문양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웨스트팩 레스큐 헬리콥터에서는 얼마 전 '하트표 공터'를 발견했습니다. 헬리콥터는 노스랜드로 가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헬리콥터를 조종한 마크 티니 켄넬(Mark Tinny Cannell)은 이 하트표 공터를 11월 15일에 발견했다고 하네요.

이 하트표가 있었던 곳은 카이파라 플랫 근처의 숲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모양은 우거진 나무에 의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하트표를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아마 누군가가 연장을 들고 위에서 볼 수 있도록 하트표를 만들었을 것 같네요. 

한편 카이파라 플랫은 오클랜드의 북쪽에서 70km떨어진 곳에 위치한 농촌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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