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SNS는 떼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SNS 홍보는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멋진 화보, 혹은 스타들이 자사 브랜드의 제품을 입는 사진을 올리며 브랜드와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곤 하죠.
1.
먼저 쓰레기봉투에 갇혀있는 모델입니다. 값비싼 신발을 뽐내고 있네요.
2.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이상한 필터를 사용했네요.
3.
45만 원 상당의 귀걸이를 보여주기 위해 레몬을 동원했습니다. 레몬에는 눈, 코, 입을 종이로 잘라 붙여 다소 기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5.
150만 원 상당의 조끼입니다. 바게트 빵, 생강, 대파, 바나나 등을 끼워두었네요. 수납력을 자랑하기 위한 목적일까요?
6.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패딩 안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는 이 사진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좋아요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페딩은 300만 원 상당입니다.
7.
블루 컬러의 레깅스와 하이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뭔가 없어 보이는 배경에 테이프로 대충 붙여놓았습니다.
8.
강아지가 발렌시아가 티셔츠를 입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9.
싸이하이부츠와 티셔츠를 착용하고 앉아있는 모델의 모습인데요. 필터를 이용해 기이하게 연출했네요.
멋진 사진들만 올리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발렌시아가는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 걸까요? 확실한 것은 이런 사진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이들의 패션 모험은 어디까지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