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팔로워!' 인테리어 전후 사진 보여주는 SNS 계정 화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고, 해외여행은 못 가게 되었죠. 식료품이나 음식, 그리고 생필품을 배달하는 것도 '뉴 노멀'이 되었죠. 그리고 집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집은 '퇴근 후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이라는 공간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긴 것이죠. 사람에 따라서 '홈카페'를 꾸미기도 혹은 '홈바'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홈시네마' 홈트레이닝룸' 등으로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죠.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한 SNS 계정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Before & After Design'입니다. 이 계정은 아프로시크(AphroChic)라는 인테리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닌 헤이스(Jeanine Hays) 그리고 브라이언 메이슨(Bryan Mason) 부부가 운영하는 계정인데요. 인테리어를 하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테리어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포 애프터 사진 만으로 134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는데요. 팔로워들을 열광시킨 인테리어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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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beforeafter.design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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