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한 ‘유니콘 강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미주리주 잭슨 거리를 돌아다니다 맥스 미션(Mac’s Mission)이라는 이름의 동물 보호 센터로 구조된 아기 강아지 나왈(Narwhal)입니다. 나왈은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눈 사이에 달린 ‘꼬리’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머리에 난 꼬리 때문에 나왈이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현재 나왈의 꼬리는 자라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나왈의 눈이나 생활에도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나왈은 졸라라는 이름의 여자친구도 사귀었으며 둘은 항상 붙어 다니며 행복한 보호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외모로 ‘유니콘’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왈.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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