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게!' 골댕이와 금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SNS 화제

동생이 생긴다는 것.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동생이 생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고통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동생이라는 존재는 귀엽기도 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죠. 또한 항상 철없는 행동으로 나를 괴롭게 할 수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은 이를 인내하고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을 돌본다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 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골든 레트리버는 여동생이 생긴 후 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골댕이 마샬(Marshall)의 이야기입니다. 2년 전 마샬에게는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마샬의 주인이 아이를 낳은 것이었죠. 이 아이의 이름은 메이시(Macy)였고, 메이시가 이 집이 들어온 이후 마샬은 메이시의 곁을 떠나지 않고 메이시를 돌봐주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메이시와 마샬의 일상은 메이시의 부모님에 의해 SNS에 공개되었는데요. 무려 17,800명의 팔로워가 이들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메이시도 금발머리이기에 이들에게는 '골든 듀오(The Golden Duo)'라는 별명이 붙여져 있네요. 

이들의 귀여운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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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arshall_thegoldenr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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