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서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은 이유 TOP 7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은 따로 있고, 위험한 장소에도 가지 못하며,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CNN에서는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았습니다.

CN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이 관련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낮은 출생률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 아이에게는 '8개의 주머니'가 있다고도 밝히고 있는데요. 조부모 4명, 부모 2명, 그리고 삼촌 이모 등 한 아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쓴다는 것이었죠.

이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CNN이 우리나라를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은 7가지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어린이 천국인 호텔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주요 호텔에는 아이를 위해 디자인한 객실과, 아이들을 위한 시즌별 액티비티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호캉스'라는 트렌드를 낳았다고 하네요. 르메르디앙 서울은 여름이 되면 옥상을 어린이 워터파크로 바꾸고,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 강좌도 열고 있습니다. 제주 롯데호텔은 헬로키티를 테마로한 어린이 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수영장, 어린이 요리교실, 실내 놀이공간, 헬로키티 테마 스위트룸 등 가족단위 인기 여행지 중의 하나이죠. 인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또한 어린이 볼링장을 갖추고 있으며 거대한 실내외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호텔입니다. 또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계 최초로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 키즈 라운지를 만들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키즈 전용 펜션, 리조트 등 아이가 있는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2. 어디에나 있는 키즈카페

CNN에서는 시간 단위로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키즈카페에서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놀고 싶어하는 욕구만큼이나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키즈카페는 부모가 먹고 마시며 노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음료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즈카페는 전국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것도 OK

전국에 있는 백화점 또한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백화점 내에도 키즈카페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하고, 자동차 모양으로 생긴 푸시카도 대여해주고 있죠. 또한 개인 수유실 등도 잘 갖춰놓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책 박물관도 있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4. 기발한 어린이 소품들

한국에는 기발한 어린이 소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 옷이 젖지 않도록 특별히 디자인 된 수건, LED 불빛이 들어오는 우산, UV 라이트로 소독되는 공갈젖꼭지, 놀이용 매트로 펼쳐지는 유아 침대 등을 그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기발한 아이 관련 용품을 쉽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에서 이런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아이들을 위한 수많은 박물관

한국에는 아이들을 위한 수많은 박물관이 있다며 비가 오는 날이나 너무 더운 날 이용하기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는 헬로키티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등이 있으며, 서울에는 어린이 민속박물관이 있어 한국 민속 신화 속의 동물들을 보여주는 체험 전시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서울과 부산에는 실내 동물원이 있어 아이들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6. 키자니아

어린이들이 역할놀이를 하며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또 하나의 이유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실제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농심 섹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컵라면을 조립할 수 있고, 대한항공 섹션에서는 파일럿이나 승무원이 되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롯데리아에서는 햄버거를 만들고, 세스코에서는 벌레를 잡을 수도 있죠.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소방관인데요. 실제로 물을 이용해 진짜 불을 끌 수도 있습니다.

 

7. 수준 높고 값싼 의료 시설

마지막으로 수준 높고 값싼 의료 시설로 인해 아이들이 여행하기에도 불안함이 없다는 사실이 한국을 '최고의 아이 동반 여행지'로 뽑은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여행 중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나라보다 치료비는 몇 배나 저렴하다고 하네요. 특히 한국은 많은 외국인들이 '치과 관광'을 올 정도로 치과의 진료 수준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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